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北 수소폭탄 실험] 원달러 환율, 1200원대 육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1-06 16:45
2016년 1월 6일 16시 45분
입력
2016-01-06 16:44
2016년 1월 6일 16시 44분
최현정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수소폭탄 실험 환율 영향력은?
중국의 위안화 절하와 북한의 수소폭탄 핵실험 발표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200원선에 근접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5원 오른 119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북한에서 인공지진으로 추정되는 지진파가 감지됐다는 소식과 북한 당국이 수소폭탄 핵실험을 강행했다는 발표가 이어지면서 외환시장이 출렁였다.
결국 외환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전일대비 9.9원 오른 1197.9원에 마감했다.
달러화 강세 기대와 위안화 절하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오를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북한 수소폭탄 핵실험으로 한반도 지장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환율이 급등한 것이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이번 핵실험이 원달러 환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요인이 되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고시환율을 달러당 6.5314위안으로 발표했다. 이로써 인민은행이 기준으로 제시한 달러에 대한 위안화 가치는 2011년 4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자꾸 조작이라고 하니까”…오늘 로또 추첨, 국민 100명과 생방송으로
“북한군, 마리우폴·하르키우서 목격”…투입 전선 확대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