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신학기를 앞두고 트레비(Trevi)와 단테(Dante), 미켈란(Michelan) 등을 포함한 ‘2016 신학기 백팩 8종’(사진)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백팩은 이탈리아의 명소에서 영감을 얻어 이름 붙였으며, 휠라의 새 브랜드 콘셉트인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에 입각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에 간편하고 실용적인 내·외부 설계로 기능성을 갖춘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책가방을 주로 이용하는 중고생부터 대학생, 직장인까지 착용 가능하도록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트레비 백팩은 휠라가 100여 년간 이어온 오리지널리티와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컨셉트를 결합해 탄생시킨 모델로, 세련된 감각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블랙과 그린, 그레이, 옐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