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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아차, 쏘울 부분변경 모델 주행테스트 중 포착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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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8 08:00
2016년 1월 8일 08시 00분
입력
2016-01-08 08:00
2016년 1월 8일 0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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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박스카 ‘쏘울(Soul)’의 차기모델이 포착됐다.
7일 미국 오토가이드는 위장막으로 가린 채 시험주행 중인 쏘울 부분변경 모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신차는 외부를 위장막으로 꼼꼼하게 가려 정확하게 알 수 는 없지만, 기존 모델에 비해 사이드 미러의 크기를 약간 키웠다. 전면은 새로운 범퍼와 헤드램프를 적용할 것으로 보이며, 후면부도 범퍼를 교체하는 등 전면과 비슷한 정도의 변화가 예상된다.
사진=autoguide
실내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탑재한다. 엔진 및 변속기는 연비개선을 위한 약간의 변화만 있을 예정이다.
신형 쏘울을 선보이는 시기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2017년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매체는 내다봤다.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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