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이 올해 스피드 경영을 통해 비전2020을 가속화한다. 광동제약은 8일 시무식을 겸한 신년 워크숍을 갖고, 2016년 목표와 실천과제를 공유했다. 이날 최성원 대표는 “올해는 빠른 의사결정과 선제적 혁신전략을 통해 비전2020을 더 빠르고, 압도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내부 구조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동제약은 2016년 경영방침을 ‘스피드 경영을 통한 비전 2020 가속화’로 정했다. 그에 따른 실천과제로 ▲핵심사업의 차별적 경쟁역량 극대화 ▲시장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신규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 ▲핵심가치 기반의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구축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