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거래량 85% 중소형, 중소형아파트 전성시대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 전용 59~84㎡ 중소형 427가구 분양중
전국적으로 중소형아파트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광주에서 분양 중인 중소형아파트‘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실제로 올해 전국의 아파트 거래량 중 전용 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율은85%를 기록했다. 중소형 아파트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품귀현상도 높아지자 건설사들은올해 신규 분양 물량의 90%를 중소형 아파트로 공급했다.
중소형아파트의 인기의 원인은 주로 2~3인의 적은 가족구성원의 가구가 늘어난데다 끝을 모르는 전셋값 상승에 가격 부담이 적은 중소형아파트 매매로 수요자들이 돌아섰기 때문이다.
또한 중소형아파트는 중대형 규모의 아파트 보다 거래량이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다. 게다가 최근 건설사들이 선보이고 있는 혁신 설계를 통해 적은 규모에도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쾌적한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는 점도 중소형 아파트 인기에 한 몫하고 있다.
특히 전세가율이 높은 지방광역시에서는 중소형 아파트는 더욱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광주 77%, 대구 76%, 부산 70%등 대부분의 지방 광역시가 전세가 상한선인 70%를 육박하면서 중소형 아파트 분양에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중소형아파트의 인기 속에 광주에서 선보이는 광주 계림2차 두산위브는 자연스럽게 관심을 받고 있다.광주 계림2차두산위브는 광주 계림동 재개발사업으로 5-2구역에 들어서며지하 2층 지상 20층 9개동 총 648가구 규모다. 일반 분양분은 전용면적 59~84㎡ 427가구다. 이 아파트는 이미 1순위에서 최고 47대 1로 전 주택 마감됐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 구성됐으며 2007년 입주한 1차분과 함께 1300여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
교통으로는 광주의 구도심인 계림동에 자리한 만큼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필문대로가 가깝고 동광주 IC를 이용해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또한 각화 IC를 이용해 제2순환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대중교통으로는 광주 지하철 1호선인 금남로4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단지다.
광주 명문 학군이 몰린 교육 시설도 눈길을 끈다. 계림초, 부설초, 충장중, 전남여고, 광주고 등이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췄다.
생활 여건으로는 롯데백화점 광주점, 이마트, 홈플러스가 있고 광주 최대 중심 상권인 충장로도 가깝다. 의료시설로는 전남대학병원, 조선대학병원도 인접해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구 광천동 621-3 일대에 위치하며입주 예정은 2018년 4월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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