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한눈에’ 홈페이지를 오픈한 금융감독원은 그간 금융당국이 금융개혁 70개 실천과제 중 하나로서 소비자의 금융상품 선택권 제고를 위해 ‘금융상품간 비교공시 강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현재 금융상품 비교공시는 각 금융협회가 수행하고 있으나, 해당 권역의 금융 상품만을 대상으로 금융회사(공급자) 관점에서 비교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을 파악하기 곤란, 이에 금융당국은 전 권역의 금융상품을 한눈에 비교 검색할 수 있는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협회의 비교공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고 설명했다.
‘금융상품한눈에’를 통한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는 여러 권역에서 공통으로 취급하거나 성격이 유사한 금융상품을 통합하여 소비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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