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모, 맞춤 포장과 메시지 담은 설 선물 세트 시판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14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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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컴퍼니는 새로운 사업 영역으로 온라인 답례품·기프트숍 ‘셀레모(www.celemo.co.kr)’를 열었다.

셀레모(Celemo)는 ‘Celebrate Your Memories’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고 간직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명에서 짐작할 수 있듯 셀레모에서는 결혼, 돌, 부모님 기념일 등 내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답례품과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셀레모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겨냥해 ‘설 덕담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 셀레모 설 덕담 선물세트는 4000~10만 원대로 가격 선택의 폭이 넓고, 떡과 쿠키, 커피, 차, 과일청 등 식품부터 핸드워시, 타월, 수제비누, 디퓨저 등 생활용품까지 제품이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셀레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포장 커스터마이징’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선물을 완성한다. 고객이 원하는 덕담 메시지를 디자인 스티커로 제작해 패키지 포장에 포함시킬 뿐 아니라 박스, 포장지, 리본 등 선물을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으로 만드는 포장 아이템을 고객 취향에 맞춰 제공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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