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강릉 주문진에 동해바다 조망 수익형 아파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18일 03시 00분


라일플로리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에서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탁 트인 언덕 위에 별장처럼 편히 쉴 수 있는 수익형 아파트 라일플로리스가 들어선다.

지하 1층, 지상 15층의 1개 동에 전용면적 24∼36m² 266채이며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해변가에 들어선다. 해발 고도 약 18m 높이의 언덕 위에 지어져 모든 주택에서 탁 트인 조망권이 확보되어 동해 바다가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이고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 유명 관광지인 주문진해수욕장과 동해안 최대 재래시장이 있는 주문진항까지 차로 5분 이내에 갈 수 있어 주말별장을 구하는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강원도 부동산 시장에 세컨드 하우스 열풍이 불고 있다. 2018년 겨울올림픽 13개 빙상종목 유치와 함께, 새해 해돋이, 동하계 휴가, 주말 등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강릉과 주문진 일대에 일반 주택을 별장이나 리조트처럼 활용하려는 투자자가 그룹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2017년에 서울과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KTX)가 개통되면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대에 갈 수 있게 된다. 2017년 이전에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과 동해고속도로 연장, 영동고속도로 확장에 더해 양양공항 중국인 단체관광객 120시간 무비자 체류·개항공항 지정, 국제노선 확대 등의 교통호재가 이어져 이곳을 찾는 방문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2월 겨울올림픽 모든 빙상경기가 강릉에서 열릴 예정이며, 겨울올림픽 준비위원회는 하루 관광객 14만 명이 숙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과 강릉이 일일 생활권으로 바뀌고 있는 요즘 강릉시와 주문진항이 함께 어우러져 겨울올림픽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강원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라일플로리스는 수도권에서 사계절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주문진항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문진 라일플로리스는 해수면 18m 언덕 위에 들어서 경포대 방향과 동해 바다 정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분양가는 채당 8000만 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로 빌려준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78-1(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동부증권빌딩 1층)에 있다. 문의 1522-338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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