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운동인들을 위한 ‘컴뱃 트레이닝’ 라인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18일 16시 58분


리복이 복싱과 킥복싱 및 MMA(종합격투기) 운동에 최적화한 컴뱃 트레이닝 라인을 18일 공식 출시했다.

컴뱃 트레이닝 라인은 전문 운동인을 포함해 격렬한 운동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운동 효율성을 높여준다. 워크아웃 후디와 저지, 복싱 쇼츠, MMA 쇼츠 등으로 구성된 컴뱃 트레이닝 라인은 복싱, 종합격투기 등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리복은 소비자들이 운동 시 실제로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의 컴뱃 트레이닝과 선수들을 위한 공인 경기복인 UFC 파이트 키트, 선수들의 개성을 살린 디자인으로 그들의 성향을 잘 표현한 UFC 팬 기어까지 총 3개 라인을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리복은 지난해 말 UFC®의 국내 경기(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헨더슨 vs 마스비달) 개최를 기념하며 경기복 공식 후원사로서 UFC 파이트 키트(Fight Kit)를 런칭하고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운동선수들을 위한 경기복 위주로 공개했다면, 올해 출시하는 컴뱃 트레이닝 라인은 운동을 생활화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리복의 채드 위트먼 이사는 “리복은 UFC®의 공식 후원사이자 피트니스 업계를 리드하는 브랜드로서 국민들이 운동을 통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독려하고자 한다”며 “컴뱃 트레이닝 라인과 같이 전문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을 다양화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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