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한강과 아라뱃길 더블 조망 갖춘 호텔 투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2일 03시 00분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한강과 아라뱃길의 더블 조망 입지를 갖춘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면에 쫙 펼쳐지는 확 트인 ‘아라뱃길’ 조망과 함께 고층부에서는 한강 뷰를 누릴 수 있다.

시행사 ㈜에스앤씨네트웍크가 경기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46-1번지에서 분양하는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지하 4층∼지상 14층, 전용면적 기준 6.57∼25.01m², 총 855실 규모로 조성된다.

주거와 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상품이다. 분양받은 사람에게는 월 관리비 수준으로 조식서비스, 리넨서비스, 피트니스 등의 서비스를 누리며 호텔에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롱텀스테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지 인근에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아라마리나와 230여 개의 브랜드 매장이 들어선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김포점, 김포여객터미널 등이 위치해 있어 레저와 쇼핑, 관광, 숙박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은 인천공항, 김포공항 등을 통해 들어오는 관광객, 비즈니스맨이 거쳐가는 요지에 위치해 있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의 최고 수혜 호텔로 부각되고 있다.

시공은 신한종합건설㈜가 맡는다. 분양가는 스탠더드형 기준 1억7000만 원부터 시작한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60-2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 02-6095-0088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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