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중소기업 대상]주인정신으로 만든 ‘완판’ 신화

경영혁신기업 부문

㈜광영(대표 김광오)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경영혁신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광오 대표

1996년 여행사 회원권 분양을 시작으로 지난 20여 년간 분양대행업 외길을 걸으며 사명 그대로 빛나고(光) 영광스러운(榮) ‘완판’ 신화를 써 내려온 김광오 대표는 “나를 비롯한 200여 명의 최정예 직원 모두가 주인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왔기에 오늘날의 성공에 이른 것 같다”고 감격해 했다.

광영의 사업 영역은 크게 4가지다. 부동산 개발 및 시행, 부동산 컨설팅 및 기획, 부동산 분양 대행 및 임대 관리, 홍보·마케팅이 그것. 시세 조사로 시작해 신축 건물 개발 사업의 타당성 검토, 분양 전략 수립, 신규 및 잔여 분양에 이르기까지 ‘A to Z’를 전담한다. 부동산이 ‘뜨기’ 시작하면서 수많은 분양대행사가 등장했지만, 시시각각 변화하는 분양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 때문에 오랜 세월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분양형 호텔, 상업시설 등 다양한 난이도의 분양과 컨설팅을 도맡으며,심지어 타사가 포기한 분양 건까지 단기간에 100% 완판을 이뤄 낸 광영의 성공 신화는 업계의 화제가 되기에 충분했다. 작년에도 인천 송도 오네스타 레지던스, 서울 강남역 대림아크로텔 상가, 역삼역 푸르지오시티 상가, 대전 유성 푸르지오시티 주상복합단지, 경북 포항 웰메이드홈 아파트 등 전국 방방곡곡의 신규 건축물을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명성에 걸맞은 실력을 입증한 광영은 올해 더 큰 도약을 향한 날개를 펼친다.

새로 오픈한 온라인 웹 사이트 ‘분양정보닷컴(www.boonyang24.com)’과 동명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세를 확장하는 한편, 더 높은 전문성을 갖춘 분양상담원을 육성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아카데미센터를 설립해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