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보석(대표 정윤희)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대상에서 경영혁신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9년 전북 익산의 귀금속공업단지 내에서 귀석 및 반귀석을 제조해 가공하는 형태로 처음 설립되었다. 이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고, 중국 칭다오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스톤 및 세공가공 사업을 확대했다.
정윤희 대표특히 수출과 브랜드 사업을 확대해 인해 전북 익산 유턴기업 주얼리단지 내 3000평에 대단위 주얼리 전문 생산 시설을 갖고 고품질 주얼리를 생산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라보석의 최고 장점은 실버, 골드, 커스텀 주얼리 등 모든 상품을 생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인업과 함께 탄탄한 기술력과 디자인, 높은 대외 신용도를 들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본시장뿐 아니라 호주, 미국, 유럽 등지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는 해외 20여 개국에 수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주얼리 기업이다.
주얼리에 대한 뛰어난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통해 본격적인 주얼리 브랜드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탄생한 것이 ‘국내 대표적인 패션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Tirrlirr)다.
티르리르는 자연으로부터 영감 받은 내추럴리즘을 표방하며 서정적이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브랜드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자유롭고 생동감 넘치는 감각으로 자신만의 빛나는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20대의 여성들에게 보내는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답고 감각적인 ‘포에틱 주얼리’ 콘셉트로 론칭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는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등 국내 유명 백화점 40여 곳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입점했으며 올해 일본 진출을 위한 준비 작업을 착실히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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