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신한은행, 성과 우수직원 8명 특별승진 外

■ 신한은행, 성과 우수직원 8명 특별승진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5년 종합업적 평가대회’를 열고 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을 특별 승진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특별 승진 대상자는 창구전담직원(텔러)으로 입사해 정규직 과장까지 오른 서울 강북금융센터 유미라 과장 등 총 8명이며, 이는 신한은행 창립 이후로 최대 규모다. 조용병 신한은행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직원에게 승진뿐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생명보험 광고땐 보험금 감액 가능성 적어야”

생명보험협회는 최근 ‘생명보험 광고·선전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생보사들이 상품을 광고할 때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표시하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보험사들은 보험금과 보험료를 따로 제시하지 않는 상품 광고라도 보험금 지급 한도와 조건에 따라 보험금이 감액될 수 있다는 점을 반드시 적어야 한다. 또 온라인 배너 광고의 경우 광고 크기가 작아 넣지 못했던 필수 표시 항목들을 한 번 클릭 후 열리는 화면에는 전부 넣도록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