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휴식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하루 중 가장 긴 시간을 보내는 곳인 침대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향유하고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다.
이에 시몬스는 개인의 휴식이 강조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프레임을 선보인다. 그레이와 뉴트럴 같은 새로운 트렌드 색상을 가미하고 우드, 가죽, 패브릭과 같은 자연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프레임 중 유럽형 호텔 베드 스타일의 ‘베젠(Besen)’은 와이드 타입의 패브릭 헤드보드와 우드 프레임 바디를 침실 공간에 맞춰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패브릭 필로우 헤드보드 제품인 '레비오(Revio)'는 원목 프레임과의 매치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며 필로우 커버의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시몬스는 ▲8단계로 각도를 조절하는 헤드레스팅 프레임 ‘팔로스(Palos)’ ▲패브릭 소재의 분리형 헤드보드와 플로어 타입의 프레임을 매치한 '플란(Flan)' ▲쿠션감 있는 로우 타입 헤드보드 디자인이 시각적인 안정감을 주는 '아뮤(Amu)' ▲헤드보드 전면에 섬세한 스티치 디테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오데르(Odder)'도 함께 선보인다.
한편 시몬스는 이번에 공개한 프레임과 함께 협탁, 화장대, 스툴 등 새로운 침실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룸세트를 함께 선보여 컬렉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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