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제2의 강남’마곡과 가까워 개발수혜 누려 - 마곡 전세보증금 수준에 내 집 마련 가능해 실수요자 선호도 높아
‘제2의 강남’이라 불리는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억대’의 웃돈이붙는 등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인기가 지속되자 인근 김포 한강신도시 분양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마곡지구와 가까우면서도 가격은 마곡의 절반 수준에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서다.
SH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마곡지구8,10-1,11,12단지 2차 청약 당첨자 5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계약에서 부적격 당첨자 34가구 등 36가구를 제외한 484가구가 계약을 마쳤다. 지난해 12월 28일 ~30일에는 예비입주자 계약을 진행했고 현재는 8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한 공인중개소 관계자는 “입지가 좋은 것으로 평가되는 8단지가 약 1억원 안팎의 웃돈이 붙었고 10-1, 11, 12단지는 8000만~9000만원 정도 프리미엄이 붙었다”며“마곡에서 가까운 김포 한강신도시도 이러한 개발호재에 힘입어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곡지구 개발 수혜지로는 김포 한강신도시가 대표적이다.한강신도시 운양동에 위치한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전용 84㎡로만 구성된 단일평형 아파트로 1296가구대단지다. 제2의 강남이라 불리며 매매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있는 마곡지구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인데다 마곡지구 아파트 가격의 반값 수준이면 집을 살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특히 1층에서도 우수한 조망과 일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설계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발코니확장비 무료, 중도금 무이자, 현관중문 등 인기옵션을 무상으로제공해 실속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평을 받고있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건설되는 운양동은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이가장 좋다. 김포한강로와 가까워 차로 올림픽대로 등에 빠르게 진입할수있으며 서울 도심권과강남권 방면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2018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김포공항역을 통해 5호선, 9호선, 공항철도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일산대교를 통해 고양, 일산 방면은 물론 인천서구 등 수도권 서북권, 서남권 등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올해 말 준공예정인아트빌리지’(7만8650㎡, 전시 , 체험 복합문화시설)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김포시 최대규모 종합체육시설인 ‘종합 스포츠타운’이 계획되어 있다.
인근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강신도시에서 분양중인 풍무 2차 푸르지오, 에일린의 뜰, 김포 사우 아이파크, e편한세상 2차, 반도유보라 5차, 운양역한신휴 더 테라스 등의 물량에서도 분양가격이 가장 낮다”며“입지,마감재, 평면,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주변개발 미래가치까지 더해진’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이 가장 매력적인 물량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를 맞아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에서는 기존계약자들과 신규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떡국용 떡을 증정하는 사은 이벤트를 비롯해 입체 퍼즐카드, 과자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상담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백화점 상품권 이벤트도 인기가 좋다. 매주 3회 신년회 장소와 다과부페를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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