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신입사원들이 새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롯데렌탈은 신입사원 23명이 25일 경기 안성에 위치한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현장을 방문한 뒤 같은 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활(요양) 시설인 ‘금란복지원’을 찾아 학습활동 및 시설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롯데렌탈이 보유한 롯데렌터카에서도 순회정비를 담당하는 차량정비 전문인력이 함께 방문해 복지원 차량을 점검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해 6월 롯데그룹 계열사로 출범한 롯데렌탈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채용 및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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