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국가 소비자 중심 브랜드 대상’ LTE 부문에서 3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켰다.
SK텔레콤은 2014년 하반기 광대역 LTE-A를 상용화한지 불과 6개월 만인 지난해 1월,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 상용서비스를 개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SK텔레콤은 3밴드 LTE-A를 시작으로 향후 5G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인 ‘band(밴드) LTE’를 공개했다. ‘band LTE’는 SK텔레콤이 상용화한 3밴드 LTE-A를 기반으로 향후 4개·5개의 주파수 대역을 연결하는 4밴드·5밴드 LTE-A 및 5G까지 아우르는 SK텔레콤 차세대 네트워크 서비스를 의미한다.
SK텔레콤은 네트워크 기술의 발전과 병행해 상품과 서비스 영역에서도 혁신 활동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T전화’ 등 새로운 통화 경험을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스마트 라이프를 실현하는 홈서비스, 유·무선을 넘나드는 고품질의 미디어서비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스미싱과 해킹으로부터 안전한 보안서비스 등 5개 핵심 영역에서 20개 이상의 전략 상품을 새로 출시했다.
이는 이동통신 1위 사업자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SK텔레콤은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통신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가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고객과 산업, 사회의 잠재적인 기대까지 선제적으로 충족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 새로운 시장, 그리고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차세대 플랫폼 비즈니스의 첫 구현 사례는 지난해 5월 개방형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홈서비스’를 상용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홈 사물인터넷(IoT)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기술과 고객 만족을 위한 이 같은 끊임없는 혁신 노력은 아시아 통신기업 최초로 8년 연속 글로벌 책임투자지수인 ‘다우존스 지속 가능 경영지수 우수 기업(DJSI World)’에 선정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다.
또 국가고객만족도 조사(NCSI) 이동전화 서비스 부문에서 18년 연속 1위를 달성했고,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도 16년 연속 1위를 이어 가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 노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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