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유통업계 선두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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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할인점 부문 / 2년 연속

홈플러스는 대형할인점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1999년 2개 점포로 시작한 홈플러스는 16년 동안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해 현재 전국에 141개 대형마트를 운영하고 있다. 연간 매출 규모가 약 11조 원에 가까운 국내 유통업계 선두주자다.

홈플러스는 ‘온·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멀티채널 유통 환경에서 국민으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홈플러스’라는 비전과 ‘F3(Fun, Future, Focus)’라는 독특한 경영모델을 개발해 실행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015년을 변화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확실히 싼 가격, 정말 신선한 식품’의 ‘확싼 정신’을 발표했다. 소비자가 가장 많이 찾는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필품 가격을 연중 10∼30% 낮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가격 인하 품목을 중소 협력회사를 중심으로 전개함으로써 중소기업 성장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고객이 행복하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칭찬과 존중, 소통이 넘치는 기업문화도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일하는 방식(Ways of Working)인 ‘WOW 캠페인’을 통해 직원 모두가 ‘Wow!’를 외칠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일터를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고객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며 모두가 행복한 기업문화를 가꾸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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