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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6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정통 이탈리아 젤라토 ‘보노보나’ 가맹사업 나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8 10:32
2016년 1월 28일 10시 32분
입력
2016-01-28 03:00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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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라또(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부문
케이엘통상의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 ‘보노보나(BUONO BUONA)’는 ‘2016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젤라또(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남성명사인 ‘BUONO’와 여성명사인 ‘BUONA’의 합성어인 보노보나는 이탈리아어로 ‘착한 약속’을 뜻한다.
현지에서 직수입한 최고 품질의 원료와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를 통해 젤라또 본연의 풍미와 질감을 그대로 재현했다.
2007년 설립된 케이엘통상은 지난 9년간 이탈리아에서 고품질의 젤라또 원료와 젤라또 머신, 커피원두, 커피시럽, 커피머신 등 각종 카페 관련 원료를 수입해 독점 공급하고 있다.
2014년 처음 선보인 보노보나는 국내 소비시장에서 트렌드화되고 있는 ‘스몰럭셔리(small luxury)’ 소비를 겨냥해 탄생했다.
케이엘통상은 경기 안양에 있는 R&D센터에서 젤라또 마카롱, 젤라또 카놀리, 젤라또 셰이크, 젤라또 케이크 등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젤라또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케이엘통상은 올해 말까지 서울과 수도권,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핵심 거점 지역에 6개의 직영매장 및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약 30∼40개의 가맹점을 모집할 계획이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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