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에 그리는’ 창의적 미술교육으로 유명한 홍선생미술은 미술교육 부문에서 ‘2016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홍선생미술은 머리에 그렸던 아이디어를 눈과 손의 협응 및 도구를 사용해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미술교육의 메카다. 프랑스의 창의적 미술교육을 도입해 개발됐으며 학습자들의 발달단계에 따라 홍선생미술 교사가 개인 맞춤형 일대일 지도를 한다.
여미옥 홍선생미술 대표는 “아이들은 타고난 소질이 모두 달라 개인 맞춤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자신을 드러내고 감정과 개성을 발현하게 해 경쟁구도에 지쳐 있는 아이들에게 휴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은 3월 신학기를 맞이해 5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머리에 그리는 비주얼 아트(시각예술)’와 9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머리에 그리는 히스토리 아트(예술사와 몸의 역사)’를 출시할 계획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감동을 주는 카테고리를 통해 아이들이 쉽고, 즐겁고, 빠르게 미술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2세부터 성인까지 전 과정의 미술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홍선생미술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18년째 전국의 택시문 안에 ‘앗! 잠깐 내리실 때 뒤쪽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라고 쓴 노란 스티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부해온 나눔 기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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