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돈 버는 증권방송’… 매주 무료 주식강연회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인터넷증권방송 부문 / 2년 연속

‘2016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인터넷증권방송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기업은 세계로티브이다. 독보적인 회원 수를 확보하며 ‘돈 버는 증권방송’으로 유명해진 세계로티브이는 2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세계로티브이는 ‘신가치투자’라는 새로운 투자법으로 장이 불안할 때마다 각종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료회원들의 입소문을 타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가치투자는 ‘한국의 워런 버핏’이란 닉네임이 붙은 김원기 대표가 창시한 투자법이다.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엇 파동, 그린빌, 매집,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철저히 분석해 투자하는 방식이다. 주식투자 31년 경력인 김 대표는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투자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실제로 세계로티브이 홈페이지에는 유료회원들의 실제 수익계좌와 수기가 끊임없이 공개되고 있다. 강원 평창의 빈농에서 태어나 자수성가한 김 대표는 ‘나눔 장학회’를 비롯해 ‘경로 나눔 잔치’ ‘사랑의 나눔’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세계로티브이는 매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무료 주식강연회를 진행한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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