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홈트레이닝 및 운동소도구의 대명사 ‘세라밴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헬스케어·운동용품 부문

나음케어가 공식 수입하는 홈트레이닝 및 운동소도구의 대명사 ‘세라밴드’는 헬스케어/운동용품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았다.

고무줄을 이용한 탄성저항밴드의 ‘원조’로 알려진 세라밴드는 미국 하이제닉 코퍼레이션의 재활용품 및 코어용품 브랜드다. 1978년 출시된 세라밴드는 7가지 컬러의 색상별 다른 저항강도를 부여한 (컬러코드 시스템) 밴드타입의 운동 소도구이다.

미국 FDA가 1등급 운동소도구로 지정했으며, 미국 물리치료사협회(APTA)의 공식 파트너로 인증받았다. 세라밴드는 스포츠 트레이닝 및 요가, 필라테스 등 피트니스 생활운동 분야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탄성 저항의 원리를 이용해 중력 방향에 상관없이 모든 방향으로의 운동이 가능하며, 관절에 무리가 적고 남녀노소 누구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운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세라밴드는 과학적인 강도 측정 및 실험을 통해 색상별 강도가 수치화 돼 있다. 이를 토대로 운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근력에 맞게 강도를 쉽게 설정 할 수 있어 재활운동 및 생활운동에 적합하다. 세라밴드는 탄성저항밴드뿐만 아니라 짐볼, 밸런스패드, 운동과 관련된 소도구도 함께 라인업돼 있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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