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교과서 개발 67년 노하우로 대한민국 교육문화 개척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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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참고서 부문 /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초의 교과서 발행기업 미래엔의 중고등 참고서 ‘올리드’는 2014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엔은 국정·검정·인정 교과서 발행을 비롯해 초중고교 참고서, 논술교육, 유아학습서, 단행본 출판, 상업인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는 교육출판 전문기업이다.

1949년 10종 18책의 교과서 발행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0년 가까이 수준 높은 교과서 발행에 앞장서 오고 있다. 지나온 67년 동안 국정교과서 및 검·인정 교과서, 디지털교과서, 저(低)시력 확대 교과서 등 총 9000여 종의 교과서를 발행했으며, 매년 초중고교에 모든 교과서를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미래엔은 교육부의 2013∼2015학년도 국정교과서 발행자 선정평가에서 전 과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3년간 7차 국·검정 교과서 발행률 1위, 2009 개정 교육과정 중·고등 검·인정교과서 100% 합격의 성과도 거두었다.

내신 대비 개념 기본서 ‘올리드’는 미래엔 70년의 교과서 개발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의 집필진이 만들어낸 최선의 결과물이다. 자세하고 쉬운 개념의 내신 필수 기본서 ‘올리드’를 시작으로 미래엔은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교육문화를 개척한다는 각오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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