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2016년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 출시

- 싱그러운 봄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린컬러로 감성적인 멋을 더해 알스타의 매력 부각
- 매 해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라미 스페셜 에디션 중의 하나로 소장가치 높아
- 2월 출시 예정으로, 새 시작을 앞둔 예비 사회인들의 대학 졸업 또는 입사 선물로 적합

라미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 만년필, 볼펜, 수성펜. 사진제공=라미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에서 오는 2016년 2월, 라미 스페셜 에디션 알스타 차지드 그린(AL-star charged green)을 출시한다.

매년 새로운 컨셉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라미는 2016년을 맞아 디자인과 컬러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킨 알스타(AL-star)의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알스타는 라미의 인기 모델인 사파리(Safari)의 상위 버전.

라미가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에디션 ‘알스타차지드 그린’은 싱그러운 봄의 생명력이 느껴지는 그린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사파리, 티포(tipo) 등 편안한 필감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디자인한 독일 디자이너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이 디자인을 맡았다. 알루미늄 소재와 컬러의 매치가 알스타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으며, 만년필, 볼펜, 수성펜으로 다양하게 구성해 용도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하고 컬러풀한 색상으로 아이코닉 아이템이 된 라미사파리가 '학생'을 타깃으로 했다면, 라미알스타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사회인'을 타깃으로 실용성에 초점을 두었다. 양극산화 처리된 첨단 소재 알루미늄을 사용해 생활 스크래치 발생 위험을 낮추고 견고함을 더했으며, 투명한 그립 섹션을 통해 잉크의 흐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드러운 촉감에 차지드 그린의 싱그러운 색감을 더해 감성적인 멋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실용성과 감성이 접목된 라미 '알스타 차지드 그린'은 소장가치가 높은 만큼 선물용으로 적합하며 특히 사회의 문턱을 넘어 새 시작을 앞두고 있는 예비 사회인들의 대학 졸업 또는 입사선물로 좋다.

한편,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생산되는 라미의 전 제품은 최고 수준의 기술과 공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품질을 구현하고 있으며, 유명 외부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각종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세대를 뛰어넘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다양한 라인의 필기구를 선보이며 단순한 필기구가 아닌개성 표현의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라미제품들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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