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소파 전문 브랜드 디바닉(DIVANIC)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월 27일 17시 22분


인테리어 가구 에넥스(ENEX)가 소파 전문 브랜드 디바닉(DIVANIC)을 새롭게 출시했다.

디바닉은 소파를 뜻하는 이태리어 Divani와 학문을 뜻하는 접미사 ‐ic를 합성한 것으로 좋은 소파를 연구하고 개발하고자 하는 에넥스의 열정과 자부심을 담았다.

올해 봄 선보이는 디바닉 소파는 최상급 천연 면피가죽을 사용해 표면이 부드러우며 가죽 고유의 모공과 결을 살렸다. 또한 함수율이 낮은 견고한 나무 프레임으로 뒤틀어짐을 방지한 것은 물론 고탄성, 고밀도 폼, 엘라스틱 밴드 등의 안심 소재를 사용한다. 이밖에 개인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색상으로 만든다.

에넥스 관계자는 “사람이 소파에 앉고 기댈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각도는 115도로 디바닉 소파는 앉기 전 90도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사람의 몸과 하나 되는 가장 편안한 소파를 의미한다”면서 “디바닉은 에넥스 생산과 유통의 불필요한 단계를 개선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넥스는 디바닉 론칭을 기념해 논현직매장에서 전 품목 30% 할인행사와 전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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