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롯데그룹, 유커 전용 종합관광 앱 내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8 03:00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6-01-28 03:00
2016년 1월 28일 03시 00분
박재명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계열사 15곳 쇼핑정보 등 담아… 중국어 지도-번역서비스도 포함
롯데그룹이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을 대상으로 한 종합 관광 애플리케이션(앱·사진)을 내놓았다. 국내 기업이 유커 전용 관광 앱을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그룹은 유커 관광 앱인 ‘톈톈러톈(天天樂添·매일 더해지는 즐거움)’을 내놓고 중국의 춘제 연휴(2월 6∼11일) 때 한국을 찾는 유커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앱에는 롯데그룹 내 15개 계열사의 쇼핑, 관광, 서비스 정보를 모았다. 또 한국 내 맛집과 추천 여행지, 각종 이벤트 정보 등을 수록했다. 앱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받아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중국어 지도 및 번역 서비스도 들어 있다.
롯데그룹이 그룹 차원의 유커 앱을 만든 것은 중국인 관광객의 관광 형태 변화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598만 명 중 353만 명(59.0%)이 자유여행을 즐겼다. 2013년만 해도 중국인 자유관광객 비중은 전체의 40%를 밑돌았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인 자유관광객이 한국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통로가 협소한 편”이라며 “그룹 미래전략센터가 유커 심층 인터뷰 등을 반영해 앱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롯데그룹
#유커
#관광어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출장비 과다 청구해 수천만원 횡령한 30대 공무원, 집행유예
[오늘과 내일/장원재]대행의 시대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달, 이번엔 김해 에어부산 화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