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에스메드(대표 이지연, www.bnsmed.co.kr)가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과 부산에서 한스바이오메드㈜와 공동 주최해 국내 최초로 개발된 가슴 보형물 ‘벨라젤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벨라젤 론칭 심포지엄’에는 국내 성형외과 전문의 약 250명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이탈리아 등 해외 의료진 약 30명 등 국내외 성형 전문의 약 300명이 참석한다.
벨라젤은 2015년 11월 27일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를 승인받은 국내 유일의 가슴 보형물로 삼성서울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4년간 임상시험을 진행해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등록된 코헤시브겔로 만들어진 벨라젤은 이미 2008년에 아시아 최초로 CE를 허가받아 그 안전성을 입증 았으며 유럽을 비롯해 전 세계 30여 개국에 4만 개 이상 수출돼 10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세계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또한 1월 26일 개최된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벨라젤이 명품브랜드 부문 1위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며 그 품질의 우수성이 주목받고 있다. 명품브랜드 부문 1위를 수상하게 된 금번의 평가를 통해 향후 국내 가슴성형 트렌드 선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될 ‘벨라젤 론칭 심포지엄’에서는 임상을 진행한 삼성서울병원의 방사익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의 허찬영 교수가 그간의 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또한 콜롬비아 사마리탄대병원 후안 카밀로 노레나 박사와 이탈리아 헬스파크의 세르조 마를리노 박사 등을 초청해 벨라젤에 대한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비엔에스메드 관계자는 ‘벨라젤 론칭 심포지엄’과 관련해 “그간 해외 수입에 의존해 온 가슴 보형물 시장에서 국내 최초 개발돼 출시된 가슴 보형물 벨라젤에 대한 학계의 관심이 크다. 이러한 관심에 부응하고자 금번 론칭 심포지엄이 계획됐으며, 이미 해외에서 그 안전성 및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인 만큼 이에 걸맞은 심포지엄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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