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현대자동차 ‘제네시스EQ900’을 ‘2016 한국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 국내 40개 통신·신문·방송·전문지 기자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은 지난해 국내에 출시돼 300대 이상 판매된 신차 27종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올해의 차를 뽑았다. 수입차 중 최고 평가를 받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는 ‘2016 올해의 수입차상’을 받았다.
■ 르노삼성 SM6, 오늘부터 사전계약
르노삼성자동차는 3월 국내 시장에 선보이는 중형 세단 ‘SM6’의 가격이 2325만∼3250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다고 밝혔다. SM6는 1.6 TCe(1600cc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 2.0 GDe(2000cc 가솔린 직분사 엔진), 2.0 LPe(2000cc LPG 액상분사 엔진) 모델로 나온다. 사전계약 신청은 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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