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에 별장형 소형 주택 ‘주문진 라일플로리스’가 들어선다. 휴가철에 별장처럼 사용할 수 있고 임대 수익도 얻을 수 있는 주택이다. 라일플로리스는 지하 1층, 지상 15층 1개 동에 전용면적 24∼36m² 266채로 구성된다. 해발고도 약 18m 높이의 언덕에 지어진다. 입주자들은 집 안에서 바다나 오대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유명 관광지인 주문진 해수욕장과 주문진항까지 승용차로 5분 정도면 갈 수 있다.
2017년 서울과 강릉을 잇는 고속철도(KTX)가 개통하면 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강릉까지 1시간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2018년 2월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에는 빙상종목 경기가 강릉에서 열릴 예정이다.
분양가는 1채당 8000만 원대다. 시행사 측은 중도금 전액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준다고 밝혔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근처인 강남구 삼성동 78-1에 마련돼 있다. 152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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