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전용면적 84.94㎡가 월세로 거래가 성사됐다. 이 지역 반포자이공인중개사사무소는 17층 매물을 1월 15일 보증금 1억 원(월세 380만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반포자이 아파트는 2008년 12월 입주한 최고 29층, 총 44개동, 3410세대 규모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자료를 기준으로, 가장 최근 거래 건은 지난2015년 12월에 신고 된 13층 월세가 보증금 7억 원(월세165만 원)이다. 2015년 평균 월세 실거래가는 보증금 5억6338만 원(월세176만 원)이며, 거래량은 50건 이다.
7호선 반포역, 9호선 사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신세계백화점(강남), 뉴코아아울렛(강남)을 비롯해 각종 은행 및 병원 등이 가깝고, 근거리에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등이 있다.
또, 서울원촌초, 원촌중, 반포고, 세화고 등이 인근에 있다.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과목별 전문학원 등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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