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북 한강변 랜드마크가 될 호텔급 주상복합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4일 03시 00분


마포 ‘메세나폴리스’


GS건설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분양 중인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최고 39층, 3개동, 총 617채, 전용면적 122∼148m²(49∼59평형)로 구성됐다. 뛰어난 내부설계, 철저한 보안, 다양한 입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급 주상복합으로 유명하다. 또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로 개발돼 쇼핑과 문화, 여가 생활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영화관 등 대규모 상업시설이 단지 내에 있으며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마포 한강변과 가깝고 단지와 이어진 합정역은 2, 6호선이 함께 지나는 더블 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30분 내외로 시청, 종로, 강남 출퇴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한 정거장만 가면 2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홍대입구역이 나온다. 당산역(2호선, 9호선)도 한 정거장 거리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공항도로, 내부순환로 등도 이용이 수월하다.

현재 메세나폴리스는 계약금 5000만 원 정액제로 실입주금은 3억 원부터 가능하다. 한편, GS건설의 메세나폴리스는 2014년 한국건축문화대상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분양 관련 상담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진행한다. 문의 02-335-8088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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