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신분당선 상현역 운행 개시… 최대 수혜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4일 03시 00분


광교상현 꿈에그린

한화건설이 분양 중인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현재 원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는 동·호수 선착순 지정 계약 중이다. 단지는 경기 용인시 상현동 162에 들어서며, 총 8개동, 639채(전용면적 84∼120m²)규모다.

최근 개통한 신분당선 연장구간 지하철역 6곳 중 4곳(상현역 성복역 수지구청역 동천역)이 용인시 수지지구 일대에 들어서면서 인근 아파트값을 끌어올렸다. 이렇다 보니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 인근에 위치한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힌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84m² 타입이 전체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총 639채 중 604채가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됐다. 게다가 단지는 전가구를 남향(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조망권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현재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발코니 무상확장의 조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설을 맞아 견본주택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문의 1544-650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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