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시내와 가까운 최고급 전원주택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4일 03시 00분


여주 ‘풍차마을’

금성건설㈜이 경기 여주시 강천면 굴암리에 조성하는 총 77가구 규모의 ‘풍차(Winmill)마을’의 분양을 시작한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으로 도로 폭을 8m로 조성하여 타 전원주택단지보다 월등히 넓으며, 천연수, 오·폐수관로, 3상전기, 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을 지중 매설하여 쾌적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강천섬(약 56만 m²)을 내 집 정원과 같이 산책하거나 조망할 수 있도록 전 가구를 남향 배치해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한 여주 최고급 전원주택단지이다.

풍차마을 전원주택단지는 전체 면적 약 4만3000m²로 여주 남한강변 최대 규모로 77가구의 단독 전원주택과 7600m²규모의 입주민을 위한 단지 내 풍차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주나들목에서 7분 거리인 본 사업지는 차로 10분 이내에 여주 이마트 및 병원,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내년 6월 개통 예정인 성남(판교)∼여주 복선전철 여주역이 10분 이내에 있으며, 여주∼원주 간 수도권 전철 연장선이 확정되어 강천전철역(미정)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총 분양가의 50%는 대출이 가능하다.

문의 031-881-249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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