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세교 복선전철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 서울까지 접근성은 물론 인근 지역까지 편리한 이동경로 갖춰
오산시가 최근 본선전철 사업대상에 선정되면서 교통인프라까지 갖춘 수도권 주거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오산시에 따르면 오산시 일대는 최근 동탄~오산세교1,2지구를 연결하는 복선전철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교통환경이 탁월해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단지 인근 국철 1호선 세마역과 오산대역을 이용하여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출퇴근 및 통학도 용이하다. 광역급행버스 이용 시 강남까지 4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고 KTX동탄역 완공 이후에는 서울중심부까지 30분대로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대로를 통한 평택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국도 1호선과 인근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봉담-동탄, 평택-화성) 등이 지구내를 관통하고 있어 수도권 남부 지역 최고의 교통 요충지라고 할 수 있다. 또 최근 개통된 서부우회도로 이용 시 성균관대역이나 서수원터미널까지 20분이 내 이동이 가능해 서수원과 성균관대 관련 인구의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LH가 오산세교지구에 오산세교 휴먼시아데시앙 6단지의 잔여물량 19세대(전용면적 123㎡)를 파격적인 가격에 분양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마감이 임박한 이 단지는 전용면적 101㎡, 123㎡ 154㎡ 중대형으로 구성된 106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2010년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이다.
특히 파격적인 가격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전용면적 123㎡의 경우 분양가가 2억9000만~3억1000만원 대로 3.3㎡당 610만~680만원대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계약금 1000만원 납부 후 3개월 내에 1억4000만원을 납부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나머지 할부금은 1년 후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초기부담금을 줄여주었다. 여기에 할부금 선납 시 연 3%의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바로 앞에 문시초등학교와 문시중학교가 위치해 도보통학이 용이하고 오산세교지구 내에 초등학교 3개와 중학교 2개, 고등학교 2개소가 위치해 자녀들 교육에 민감한 분들에게도 적합한 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오산세교지구 내의 높은 녹지율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물향기수목원과 고인돌공원 등의 녹지시설이 풍부하고 배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각종 체육시설이 갖춰진 죽미체육공원까지 모두 인접해있다.또 지구 내에 대형쇼핑몰인 홈플러스가 있고 지구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현재 분양사무소(601동 104호)를 운영 중으로 사무실 방문 시 세대 내부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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