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키스트, 너츠 신제품 ‘25재즈’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3일 17시 45분


벨기에산 다크초콜릿과 견과의 조합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풍미가 일품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식품 브랜드 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총괄 및 유통회사인 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썬키스트 너츠 (Sunkist Nuts) 제품의 신제품인 ‘25재즈’를 선보인다. 썬키스트 25재즈는 기존의 견과와 말린 과일의 조합에 다크초콜릿을 더해 개발된 제품이다.

썬키스트 25재즈는 기존 제품인 25클래식과 구성은 동일하지만, 건블루베리 대신 벨기에산 다크초콜릿이 들어간다는 차이가 있다. 25재즈는 기존 25클래식 제품에 독특한 리듬과 즉흥적 연주를 더한 것처럼 다크초콜릿과 견과가 만들어내는 변주로 풍미를 더했다. 25g 용량의 소포장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1박스에 14봉이 들어있다.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미국 썬키스트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국내에서 가공, 포장해 판매한다. 썬키스트는 제품의 품질관리와 생산공정 및 제품포장 등 많은 부분에 관여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썬키스트 너츠 제품은 썬키스트 본사의 깐깐한 관리기준을 통과한 곳에서 위생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감독 하에 생산되고 있다. 가격은 1상자에 1만95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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