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신학기 맞아 기능․디자인 갖춘 백팩 3종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1일 11시 06분


노스페이스는 신학기를 맞아 백팩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원단 후면에 4번에 걸친 코팅 처리로 내구성을 강화했고, 메시 소재의 S커브(S-CURVE) 멜빵을 사용해 땀 흡수와 통기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등하교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이나 가벼운 여행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엠에이 킨 백팩(MA KEEN BACKPACK)’은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사각형 디자인으로 내용물의 무게를 분산시켜 어깨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설계했다. 특히 대용량 아웃도어 배낭에서 착안해 가방 윗면에 지퍼를 적용했으며, 조직이 굵고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소재와 목이나 어깨 등 피부에 바로 닿는 부분에는 메시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차콜 등 3가지며, 가격은 13만 원이다.

산뜻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준 ‘화이트라벨 오리지널 백팩(WL ORIGINAL BACKPACK)’은 코듀라(Cordura) 원단을 사용했으며, 생활 방수 기능을 갖췄다. 메시 소재 가방끈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코랄, 로얄 블루, 민트 및 다크 그레이 등 4가지다. 가격은 9만9000원.

‘탱커 백팩(TANKER BACKPACK)’은 다양하고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가방 측면부터 내용물이 섞이지 않도록 가방 내부 공간까지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메시 소재 등판과 스트랩을 적용했으며. 색상은 레드, 딥 블루, 다크 네이비 및 블랙 등 4가지다. 가격은 12만6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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