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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닛산 ‘맥시마’,美 모터위크 선정 최고 스포츠세단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2-16 05:45
2016년 2월 16일 05시 45분
입력
2016-02-16 05:45
2016년 2월 16일 0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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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은 스포츠세단 맥시마(사진)가 ‘美 2016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최고 스포츠세단’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성능, 기술, 효율, 실용성 등을 객관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평가, 부문별 최고 자동차를 발표한다.
올해 시상에서 닛산 맥시마는 ‘최근 몇 년간 경험한 세단 중 가장 흥미롭고 자극을 주는 모델’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최고 스포츠 세단의 영예를 안았다.
8세대 맥시마는 미국 워즈오토(WardsAuto) 역사상 10대 엔진 최다 선정(15회) 기록을 갖고 있는 3.5L 신형 VQ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303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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