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아차, 더 뉴 모하비 출시 ‘12컷으로 요약한 주요 특징’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2월 16일 11시 57분


기아자동차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유로6 기준 디젤엔진을 탑재한 ‘더 뉴(The New) 모하비’의 사진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정통 SUV로서, 기존 모하비의 웅장한 디자인에 강인함과 고급감을 더한 외관과 친환경 유로6 대응 3.0 디젤 엔진, 각종 안전 및 편의사양의 추가 탑재가 특징이다.

모하비에 탑재된 3.0리터급 V6 S2 3.0 디젤 엔진은 후륜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을 이뤄 최고출력 260마력, 최대토크 57.1kgf·m의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복합연비는 10.7Km/ℓ(2WD 모델, 구연비 기준)의 공인연비를 달성했다.

가격은 ▲노블레스 4025만 원 ▲VIP 4251만 원, ▲프레지던트 4680만 원이다.(개소세 인하 반영 : 3.5%기준)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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