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홍대입구역 유니클로와 나란히…소액투자상가 ‘와이즈파크’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8일 03시 00분


코멘트
2호선과 함께 공항철도, 경의선 등이 잇따라 개통하면서 ‘홍대’는 예술을 사랑하는 일부 젊은 세대의 공간에서 국내 20, 30대의 주소비무대이자 상당한 관광수익을 창출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전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홍대’로 집중되고 있다. 공항철도 개통 후 홍대의 메인상권이 8번 출구 근접지로 옮겨감에 따라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 ‘와이즈파크’가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홍대 역세권 상가 ‘와이즈파크’는 ‘유니클로 홍대점’과 전국 매출 1위에 빛나는 ‘빕스’가 입점해 있는 상가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선 시공 후 실제 운영되고 있는 상가이기 때문에 부도 위험이 없으며, 총 분양가 1억∼2억 원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매월 월세임대가 맞추어진 상가라는 점에서 높은 투자안정성을 자랑하고 있다.

홍대역 소액투자상가 ‘와이즈파크’는 애경그룹의 위탁 관리를 통해 월세를 보장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자산신탁사에서 6년간 연 6.2%의 확정수익을 보장한다. 하나자산신탁을 통해서 2021년 8월 31일까지 확정으로 월세가 보장지급되며, 그 이후는 재연장 계획 또는 타사 브랜드로 이전하여 보장될 예정이다. 문의 1661-9533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