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6000만 원대의 복층형 오피스, 인천 ‘스카이 팰리스’

인천 로데오거리에 투자 적격 조건을 두루 갖춘 ‘스카이 팰리스’ 오피스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카이 팰리스는 1호선 동인천역과 도보로 5분 거리이며, 올해 2월 개통되는 4호선 연결 노선인 신포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인천 중구가 개발이 제한적인 관광특구라 공급이 10년간 없어 임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스카이 팰리스는 1, 2인 가구 증가에 맞추어 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복층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LG TV, 거실 TV장, LG 트롬 세탁기, 삼성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전기 쿡탑, 전자레인지, 붙박이장, 접이식 식탁, 자동환기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등이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므로 몸만 간편히 들어와 사용할 수 있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주변의 주거시설이 10년 이상 노후되어 주차난이 심각한 데 비해 호실당 1 대 1 자주식 주차장이 확보되어 불편함을 해소했다.

총분양가 6000만 원대에 실투자금 3000만 원대 투자로 약 45만 원 임대 수익이 예상되며, 선시공 후분양으로 2월부터 입주가 가능하여, 빠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1층 전면 테라스 상가도 분양중이다. 문의 1644-1173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