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유니버설스튜디오’ 사업 수혜지, 송산 ‘노블랜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8일 03시 00분


대방건설㈜은 활발한 경영활동으로 최대 수익을 창출하며 2015년 총 사업 규모가 1조2000억 원을 넘었다. 더불어 대방건설은 ‘2015 주택건설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수도권 최대 택지개발지구이며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는 송산신도시가 다양한 호재에 힘입어 주목받고 있다.

송산신도시는 서해안 벨트에 위치한 시화호 지역에 건설되는 해양·레저·생태도시로, 현재 활발하게 개발 중인 곳이다. 국제테마파크 개발은 큰 호재다. 최근 국제테마파크 복합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USK(Universal Studios Korea)가 선정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5년 도급순위 49위인 대방건설이 ‘노블랜드’라는 자사 프리미엄 브랜드로 분양하는 송산 신도시 대방 노블랜드 1차는 총 5개 필지로 6차 현장을 분양할 예정인 필지 중에서 첫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이다. 전용 84m² 타입으로 총 731가구가 공급되는 1차 현장은 안산과 바로 연결되는 다리(2017년 말 준공 예정)와 인접하여 안산 접근성이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724-3번지다. 문의 1688-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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