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넥센타이어 다시 2세 경영 강호찬씨 공동대표 올라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8일 03시 00분


넥센타이어는 강병중 회장의 외아들인 강호찬 영업부문 사장(45·사진)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강 사장은 2009년 사장 승진 당시 대표이사를 맡았지만 이듬해 이현봉 부회장이 영입되며 물러났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2세 경영이 본격화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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