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코리아는 2016년 봄 시즌을 맞아 오리지널 티 베이스의 스트로베리 신메뉴 ‘차에 빠진 딸기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신메뉴 차에 빠진 딸기 3종은 ▲스트로베리 밀크티 ▲스트로베리 그린티 에이드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음료 3종 모두 공차만의 노하우가 담긴 오리지널 티 베이스로 만들어져 기존에 없던 새로운 딸기 맛을 선사한다.
공차 스트로베리 밀크티(4500원)는 쟈스민 그린티 베이스에 딸기 알갱이가 씹히는 상큼하고 달콤한 과일맛 밀크티로 타피오카 펄 등 공차의 다양한 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딸기의 맛과 향을 살린 과일맛 밀크티라는 신선한 메뉴 콘셉트는 물론, 이미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공차 밀크티의 새로운 버전이라는 점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메뉴다.
공차 스트로베리 그린티 에이드(4300원)는 그린티 특유의 쌉싸름함이 딸기 과육과 어우러져 중독성이 강한 청량한 끝맛이 특징이다. 공차 스트로베리 크림 스무디(5300원)는 풍성한 밀크폼과 딸기가 섞여 폭신하게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들 신메뉴 모두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펄, 코코넛, 알로에, 화이트펄 등 추가 토핑을 곁들일 수 있어 티 베이스 딸기의 쫀득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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