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 “공원 안에 살아요” 쾌적한 주거환경…비전 아이파크 평택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19일 03시 00분


쾌적한 주거환경 수요자 눈길 잡아

현대산업개발이 19일에 분양하는 ‘비전 아이파크 평택’이 경기 평택시를 대표하는 공원형 아파트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싶은 예비 청약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주변 공원과 단지 내 높은 조경률로 공원 인근 아파트를 넘어 ‘공원 안 아파트’와 같은 느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단지 북측으로 배다리저수지를 품은 24만여 m²(약 7만평) 규모의 배다리 생태공원이 마주해 있어, 산책이나 조깅 등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좋다. 단지 내 주거 쾌적성도 매우 뛰어나다. 무엇보다 건폐율이 14%대로 낮게 조성된다.

건폐율은 전체 대지 면적에서 건축물 바닥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 건폐율이 낮으면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에 매우 유리하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낮은 건폐율로 확보한 공간을 공원 및 대규모 조경 공간으로 적용했다. ‘깊은 녹색의 마당’이라는 큰 콘셉트로 가족정원마당, 너른뜰의마당, 도시숲의마당 등 3개의 마당으로 구성하며 마당마다 세부 콘셉트에 따른 공간구성이 이뤄진다.

‘비전 아이파크 평택’은 평택시 비전동 용죽지구 A1-1블록에 위치했고, 총 585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7층 7개 동 585채로 구성된다.

본보기집은 비전동 1102-3번지(시대한우리아파트 맞은편)에 들어선다. 문의 031-692-7600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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