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는 다른 전주만이 가진 특유의 멋과 풍류가 살아있는 전주한옥마을은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짝을 지어 여행을 즐기기에 제 격인 전주는 전주한옥마을만큼이나 유명한 전주 한정식으로도 인기. 전주를 보다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전주가 자랑하는 대표 먹거리를 맛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디에 내 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오랜 전통의 전주 한정식을 맛보러 함께 떠나보자. 전주에서 무려 30년간 변하지 않는 맛을 지켜온 '송정원'은 전주한옥마을체험과 함께 전주 한정식의 정수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전주맛집이다. 손님 상 위에 오르는 모든 음식에는 무엇보다 정성이 가득 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기에 반찬 하나를 맛보더라도 전주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곳. 특히 전주에서 30년 이상된 한정식답게 전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 소문이 자자한 25첩 반상은 그야말로 진수성찬으로 차려져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에 한 번 반하고, 그 맛에 두번 반하기 일쑤이다. 반찬 가짓수가 많아지다보면 자칫 소홀해지는 반찬이 생길 법도 하지만, 음식은 곧 자부심이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가 정성껏 담아내기에 입맛에 딱 맞는 그 맛이 단연 일품. 누구와 함께 찾아오든 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120석의 좌석과 대형버스 등도 거뜬히 수용 가능한 15대 내외의 넓은 주차시설도 마련되어 각종 모임 및 단체, 동호회회식 장소로도 좋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풍스럽고 깔끔한 전주한옥마을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중요한 행사 혹은 상견례를 계획하는 이들 역시 많다. 만약 여유가 있다면 식사를 즐긴 뒤 전주한옥마을 근처에서 관광을 즐겨도 좋고, 같은 건물에 문화원을 운영하는 주인장을 따라 한복체험이나 한옥체험 등도 즐겨도 좋다. 전주한옥마을체험과 함께 전주한정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기에 30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 곳에서 온 몸 가득 전주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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