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전주한옥마을의 정성 가득 한정식

  • 입력 2016년 2월 22일 14시 34분


각종 중요행사 및 상견례도 가능한 고풍스러움으로 인기만점


서울과는 다른 전주만이 가진 특유의 멋과 풍류가 살아있는 전주한옥마을은 해마다 전국 각지에서 몰려드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리는 곳이다.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 혹은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짝을 지어 여행을 즐기기에 제 격인 전주는 전주한옥마을만큼이나 유명한 전주 한정식으로도 인기.

전주를 보다 자세히 알고자 한다면 전주가 자랑하는 대표 먹거리를 맛 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어디에 내 놓아도 부족함이 없는 오랜 전통의 전주 한정식을 맛보러 함께 떠나보자.

전주에서 무려 30년간 변하지 않는 맛을 지켜온 '송정원'은 전주한옥마을체험과 함께 전주 한정식의 정수를 제대로 음미할 수 있는 전주맛집이다.

손님 상 위에 오르는 모든 음식에는 무엇보다 정성이 가득 담겨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기에 반찬 하나를 맛보더라도 전주의 맛이 그대로 느껴져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곳.

특히 전주에서 30년 이상된 한정식답게 전주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입 소문이 자자한 25첩 반상은 그야말로 진수성찬으로 차려져 먹음직스러운 상차림에 한 번 반하고, 그 맛에 두번 반하기 일쑤이다.

반찬 가짓수가 많아지다보면 자칫 소홀해지는 반찬이 생길 법도 하지만, 음식은 곧 자부심이라는 생각으로 하나하나가 정성껏 담아내기에 입맛에 딱 맞는 그 맛이 단연 일품.

누구와 함께 찾아오든 그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120석의 좌석과 대형버스 등도 거뜬히 수용 가능한 15대 내외의 넓은 주차시설도 마련되어 각종 모임 및 단체, 동호회회식 장소로도 좋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고풍스럽고 깔끔한 전주한옥마을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중요한 행사 혹은 상견례를 계획하는 이들 역시 많다.

만약 여유가 있다면 식사를 즐긴 뒤 전주한옥마을 근처에서 관광을 즐겨도 좋고, 같은 건물에 문화원을 운영하는 주인장을 따라 한복체험이나 한옥체험 등도 즐겨도 좋다.

전주한옥마을체험과 함께 전주한정식의 정수를 맛볼 수 있기에 30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올 수 있었던 이 곳에서 온 몸 가득 전주의 매력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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