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대표 이창훈)은 기능성 방석인 밸런스시트에 대해 다음달 13일까지 홈페이지(www.balanceseat.co.kr)에서 ‘앉은자세 인증샷’ 올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인을 포함해 친구 혹은 자녀의 앉은 자세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경품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신학기와 새 봄을 맞아 수험생, 직장인들에게 바른 자세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했다.
오래 앉으면 다리를 꼬거나, 자세가 삐뚤어지는 본인, 친구, 상사, 자녀의 앉는 자세를 찍어 밸런스시트 홈페이지에 사진을 업로드 한 후, 경품 수령 정보를 간단하게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1등은 30만 원 상당의 듀오백 인체공학 의자(1명)를, 2등 (2명) 에게는 8만 원 상당의 듀오백 등받이를, 3등 (10명)에게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4만 원 상당의 센틀리에 로즈마리향 디퓨저 100ml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18일 밸런스시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부장은 “수험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등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한데,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꼬고 앉거나 자세가 비뚤어지는 경우가 많아 허리·목 통증을 호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기도 한다”며 “신학기, 새봄을 맞아 오래 앉아있는 사람들의 바른 자세를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밸런스시트는 2016 수능 만점자가 추천하고 고3 학부모 사이에 입소문이 난 프리미엄 기능성 방석이다. 출시 전부터 서울 강남(대치 소재), 목동 소재 학원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는 반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지난 11월 서울소재 특목고를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 설문조사 결과 전체 100점 만점에 95.7점의 높은 점수를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서울 교육 특구에 위치한 단대부고, 경기고를 비롯해 부산 경남고에 밸런스시트를 장착했다.
밸런스시트는 세계 특허를 받은 2중 허니콤 기술과 베타젤 소재를 적용해 엉덩이와 허벅지에 가중되는 압력을 분산시켜 피부와 혈관이 눌리거나 뒤틀리지 않는다. 또한 논슬립 테크놀로지를 커버 하단에 적용해 착석 전 후의 밀림이 없다. 제품은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됐으며, M사이즈(42*40)는 그레이∙올리브그린∙오렌지 3가지 색상으로 12만7000원, L사이즈(46*42)는 그레이 색상으로 14만30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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