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자’ 드림업 캠페인!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는 지난해 7월 체계적인 봉사활동 실현을 통해 ‘롯데월드’만의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샤롯데 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샤롯데 봉사단’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워터파크 등 3개 사업장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통합 봉사단을 일컫는다.

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대표 캠페인 ‘드림업(Dream Up)’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의 브랜드화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드림업’ 캠페인은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자’는 의미로 크게 초청행사, 재능기부, 임직원 참여·후원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드림업’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테마파크 방문이 어려운 소외계층 아이들의 사연을 접수받아 선정된 아이들을 파크로 초청해 꿈을 이뤄주는 ‘드림티켓’, 1995년부터 매년 4∼5회 진행하는 어린이병원 위문공연 ‘드림 페스티벌’, 엔터테인먼트팀이 저소득층 아이들과 멘토링을 통해 꿈의 무대에 서는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 스테이지’를 통한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롯데월드 박동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으로 사랑을 함께 나누며,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눔’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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