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사회적 약자에게도 안전한 교통기회 제공 위해 노력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원주혁신도시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사회적 책임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공단은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안전한 세상, 행복한 나눔을 모토로 공단의 특성 및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운전면허 취득에 어려움이 있는 고령자, 문맹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학과시험 조력제를 운영하여 1300명을 지원했으며, ‘중증장애인 운전지원센터’를 확대해 열악한 운전면허 취득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인 면허취득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자립심을 높이고 도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노사 공동 사회봉사 조직인 ‘코로드(KoRoad) 봉사단’을 중심으로 어린이, 고령자 등 교통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고령자 보호구역을 무료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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