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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소외계층·항만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 위해 노력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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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03:00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6-02-25 03:00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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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항은 전국 항만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01년 설립 이래 평택항 물류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평택항 성장과 함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활동에도 적극 수행하고 있다.
관내 문화기반시설이 열악해 지역소외계층과 항만 근로자, 소무역상인의 삶의 질과 문화 복지향상을 위해 무료 이동진료를 의료기관과 2012년부터 실시해 5000여 명에게 진료혜택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무료영화상영과 무료 결혼식, 항만체험 학습 교육 등을 지원하며 공유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또 다양한 공유경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공모전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평택항은 지난해 6년 연속 자동차 수출입처리 1위, 4년 연속 총 물동량 1억t 달성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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