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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쓰레기 재활용 통해 깨끗한 환경 만들어 사회를 아름답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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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5 03:00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입력
2016-02-25 03:00
2016년 2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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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제지㈜ 윤명식 회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 환경보전을 위해 재활용업계에 뛰어들어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오로지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기업을 일궜다.
1985년 부림제지 설립과 폐우유팩 및 종이팩을 화장지 원자재로 개발해 버려지는 쓰레기를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줄이고 펄프의 수입을 대체함으로써 자원 및 외화를 절약했다.
아울러 환경운동 차원에서 환경부가 주최하고 환경공단에서 시행하는 친환경 제품 홍보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분리수거 홍보차원에서 친환경 화장지를 경품으로 기증하고 불우이웃 단체에도 적극적으로 기증하고 있습니다.
2010년 서울 새마을운동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 환경운동은 물론 재활용 수집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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